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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경제배움터

상한가 하한가?

by 잡거나씨 2025. 3. 4.

 

주식을 하다 보면 "오늘 상한가 쳤다!" 또는 "하한가 맞았다…" 같은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느낌으로는 알겠으나,, 정확하게 상한가 하한가 뜻이 무엇인지 설명해보라고 하면 어렵죠?

오늘은 상한가 하한가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출처: unsplash

 

 

상한가란?

 

상한가는 주식 가격이 하루 동안 오를 수 있는 최대 한도를 말해요.

우리나라(코스피·코스닥) 주식시장은 하루 최대 30%까지만 상승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어요.

 

예를들어,

 

  A주식이 어제 10,000원이었는데, 오늘 상한가라면?
       → +30%인 13,000원이 최고 가격!

 즉, 더 사고 싶은 사람이 많아도 13,000원 이상 거래할 수 없어요. (더 비싸게(예: 14,000원) 사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13,000원보다 높은 가격으로는 주문을 낼 수 없다는 뜻)

 

 

 

상한가는 보통 호재(좋은 소식)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을 때죠.
"실적 대박! 기업이 큰 돈을 벌었다고 발표"
"신약 개발 성공! 혁신적인 기술 발표"
"M&A(인수·합병) 소식으로 기대감 상승"

 

 

그렇다면, 상한가에서 사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미리 주문을 넣어서 경쟁
-> 보통 "상한가 매수 대기"라고 해서 사고 싶은 사람이 줄을 서있음
-> 하지만 파는 사람이 없으면 거래가 체결되지 않음
-> 그래서 "상한가 따라 사려고 해도 못 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것

 

 

여기서 Q,

일반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게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이지만, 상한가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은 이유는 뭘까?

 

1. 내일도 오를 것 같아서

2. 공모주 투자자들은 "따상"기대 (따상: 더블 상한가)

3. 수급(거래량)이 몰리는 종목은 계속 오를 가능성이 커서

 

즉, 기대감으로 투자하는거죠. 하지만 이는 위험한 방법이니 주린이라면 왜 오르는지 왜 내리는지 이유정도는 분석하고 투자하는게 좋아요.

 


 

 

 

출처: unsplash

 

 

하한가란?

 

 

반대로 하한가는 주식이 하루 동안 떨어질 수 있는 최대 한도를 뜻해요. 눈치 채셨겠지만 역시 30%까지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B주식이 어제 20,000원이었다면, 오늘 하한가라면?
     → -30%인 14,000원이 최저 가격!

 즉, 더 팔고 싶어도 14,000원 이하로는 거래할 수 없어요. (하한가보다 싸게 팔고싶어도 매수자가 없거든요.)

 

 

하한가는 보통 악재(나쁜 소식)가 있을 때 발생해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을때죠.
"기업 부도설, 회계 부정 같은 충격"
"주요 사업 실패, 경쟁사에게 시장 뺏김"
"경제 위기, 증시 폭락 등의 대외적인 요인"

 

 

 

Q, 하한가란 가격이 30%나 떨어진건데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있을까?

아니에요. 기업 펀더멘털이 튼튼하다면 일시적인 충격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왜 일시적으로 떨어졌을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매수 후 떨어져도 멘탈이 튼튼할 수 있답니다)

 

 

 

 

상한가, 하한가 제한이 걸려있는 이유는

주가가 너무 급격하게 변동하는 걸 막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도 알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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